靑정무수석 “朴대통령, ‘4월 퇴진’ 당론 수용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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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2-05 17:45
입력 2016-12-05 17:45

허원제, ‘4월 퇴진으로 이해하면 되느냐’ 질문에 “그런 뜻 포함”

청와대 허원제 정무수석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6월 조기대선’이라는 퇴진 로드맵을 정한 새누리당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허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서 “새누리당이 ‘내년 4월 퇴진·6월 조기대선’을 당론으로 채택한 걸 알고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 질문에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의원이 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을 묻자 “대통령은 당론으로 결정한 내용을 보고 받으셨고,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당의 결정인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고 답변했다.

“4월에 퇴진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느냐”는 이 의원의 추가 질문에 허 정무수석은 “당론에 따른다는 말은 그런 뜻을 포함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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