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촛불민심에 열번 백번 반성…여야 마주앉자”
수정 2016-12-04 11:57
입력 2016-12-04 11:57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광장에 담긴 국민의 소리와 평화의 모습에 주목했고, 의견이 다른 ‘맞불집회’와 충돌이 없는 등 집회 문화의 새 역사를 쓴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3당이 오는 9일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추진키로 한 것과 관련, 여야가 대통령의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을 놓고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수석대변인은 “이번 주는 국가의 운명이 좌우될 천금 같은 시간”이라면서 “여야가 마주 앉아 난국을 타개하고 국가를 안정시킬 해법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 수석대변인은 “한쪽으로 치우친 일방통행은 또 다른 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정치인들이 각기 다른 의견을 용광로에 녹여낼 수 있는 애국적인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