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복, 최순실과 ‘황제 친목계’ 시인…“최순실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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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1-17 15:27
입력 2016-11-17 15:27
해운대 엘시티(LCT) 시행사업 비리사건의 핵심인물인 시행사 실질소유주 이영복(66·구속)씨가 “최순실, 최순득 자매와 같은 친목계를 한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 검사는 17일 브리핑에서 “이씨가 해당 친목계에 가입한 것은 사실이나 나가지는 않았고 돈만 보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검찰조사에서 최순실, 최순득 자매를 알 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계주인 김모씨와 오랜 친분이 있어 김씨 권유로 계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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