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스켈레톤 문라영 첫 신화 쓰다
수정 2016-11-16 00:22
입력 2016-11-15 22:56
북아메리카 2차 대회 우승… 국제 대회서는 최초 금메달
문라영의 우승으로 남자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여자 썰매(봅슬레이·스켈레톤)도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상을 전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의 리차드 브롬리 코치는 “놀라운 성장을 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원윤종·김진수·지훈·오제한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분50초1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원윤종이 이끄는 한국 팀은 전날 1차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시즌을 세계랭킹 2위로 마친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은 출전하지 않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6-11-16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