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문지방 남아 나겠나...문재인 ‘일’만 터지면 가는 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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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천 기자
수정 2016-11-02 09:33
입력 2016-11-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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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문재인 전 대표, 1박2일 호남行
“광주정신 되새기며 시국해법 논의”

호남 문지방 닳겠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 지역을 찾는다.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정치권의 혼란을 잠재울 묘수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문 전 대표는 2일 광주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인 옛 나주역사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한 뒤 광주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한다.

3일에는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제87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지난 9월11일에도 광주를 방문해 ‘그린카 산업’의 홍보를 위해 전기차를 타고 민심을 살 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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