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쿨에이드맨’으로 변신…시애틀 ‘신인 신고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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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29 10:43
입력 2016-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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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에이드맨’으로 변신한 이대호(오른쪽 세번째). 출처=시애틀 매리너스 인스타그램.
‘쿨에이드맨’으로 변신한 이대호(오른쪽 세번째). 출처=시애틀 매리너스 인스타그램.
‘조선의 4번타자’이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맏형인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번에는 ‘쿨에이드맨’(Kool-Aid Man)으로 변신했다.

쿨에이드맨은 미국에서 유명한 과일향 음료수의 마스코트다.

시애틀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클럽하우스 안에서 미국 음료 브랜드의 캐릭터인 ‘쿨에이드맨’으로 분장한 이대호의 사진을 올렸다.

이대호가 변신한 것은 ‘루키 헤이징(Rookie hazing·신인 괴롭히기)으로 불리는 메이저리그의 전통적인 신고식 전통에 따른 것이다.

이대호는 팀 내 다른 신인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에 임했고, 팀의 간판타자인 넬슨 크루스와도 따로 사진을 찍었다.



시애틀 지역지 ’시애틀 타임스‘의 라이언 디비쉬 기자는 “로빈슨 카노가 이대호의 쿨에이드맨 복장을 사줬다. 하지만 이대호는 감동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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