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회생심사’ 한진해운 매각 방안 검토 착수
수정 2016-09-28 13:25
입력 2016-09-28 13:25
오늘 오후 조사위원과 인수·합병 가능성 등 논의
2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파산6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한진해운의 조사위원과 만나 회사 매각 가능성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법원 관계자는 “시장 상황상 한진해운의 인수·합병도 가능하다면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 검토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진해운의 회사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일부 자산이라도 보전시켜 매각하는 방안이 낫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인수 후보자가 있다거나 매각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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