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최순실 의혹, 증거 제시되면 성역없이 법대로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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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9-22 14:20
입력 2016-09-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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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합뉴스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합뉴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최순실씨가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증거가 나오면 성역 없이 수사해서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에 출연해 이와 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미르 재단이나 케이스포츠 재단 문제는 저도 지난 이틀간 언론에 보도된 것만 본 상태여서 원론적인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주변에 대한 의혹 제기(는) 야당이든 언론이든 팩트에 근거해서 얘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국민적 의혹을 살 만한 단서나 증거가 제시되면 성역 없이 수사해서 법대로 처리해야 할 일”이라면서 “야당이 만약 특검을 주장하려면 거기에 합당한 팩트나 그런 것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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