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산 제트여객기, 시스템 이상으로 이틀연속 비행 중단
수정 2016-08-28 20:25
입력 2016-08-28 20:25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三菱)항공기가 개발 중인 ‘MRJ’(Mitsubishi Regional Jet) 시험 1호기는 최종 목적지인 미국 워싱턴 주를 향해 이날 오후 1시께 나고야(名古屋)공항을 이륙했지만 2시간 15분 만에 이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MRJ 시험 1호기는 지난 27일에도 시스템 이상으로 목적지로 비행하지 못하고 단시간만에 같은 공항에 착륙했다.
미쓰비시항공기는 제트여객기 공조(空調)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규명한 뒤 비행 재개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MRJ 시험 1호기는 당초 홋카이도(北海道) 신치토세(新千歲)공항과 러시아 등을 경유한 뒤 미국 워싱턴 주 그랜트카운티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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