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노출 위험 줄이기’ 가이드라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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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8-23 15:01
입력 2016-08-23 15:01

대한영상의학회·보건의료연구원, 한국형 가이드라인 발간 추진

대한영상의학회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으로 병원에서 방사선 노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의학회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환자가 적절한 영상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학회 측은 “현재 분과학회에서 추천받은 전문의들이 국내외 수준 높은 진료지침과 근거문헌을 선별해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의료 영상검사를 할 때 환자에 미치는 이득과 위해성을 고려한 최종 권고안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백정환 영상의학회 진료지침이사(서울아산병원)는 “의료진에게는 최선의 임상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환자에게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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