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8·9 전대, 계파갈등·분열상 되풀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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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8 09:45
입력 2016-07-28 09:45

“일자리·민생과 무관한 정쟁에 추경 타이밍 놓쳐선 안돼”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9 전당대회’와 관련, “또다시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키는 계파 갈등이나 분열상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번 전대의 목표는 분명하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하나된 새누리당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전대의 슬로건으로 정한 ‘2016 새누리 새로운 시작’을 언급한 뒤 “당의 모든 구성원이 화합과 통합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며 “미래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신뢰받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오는 29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자 등록 일정을 소개하면서 “12일에 걸친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들이 당의 비전과 공약을 중심으로 깨끗한 경쟁을 펼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우리 경제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 외에 다른 것에 한눈 팔 시간이 없다”면서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과 무관한 정쟁으로 인해 위기극복의 타이밍을 놓친다면 국민들로부터 큰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와 민생에 단비가 될 추가경정 예산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야당의 대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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