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고소인 A씨,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7-28 14:04
입력 2016-07-28 14:04
28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A씨는 예전에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에게 가족이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꽃뱀 취급하지 말라’, ‘나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6일 “A씨가 소환 조사에서 ‘이진욱과의 관계에서 강제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여성의 무고 동기에 대해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무고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알렸다.
A씨의 자백으로 성폭행 혐의는 벗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진욱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욱이 광고와 드라마 출연 불발 등 표면적으로 입은 피해 금액은 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소속사 측은 “미래가치까지 고려한다면 1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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