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5조 7000억원 기부… 아프리카 질병 퇴치 위해 쾌척
수정 2016-07-19 01:07
입력 2016-07-18 23:28
게이츠는 자신과 아내 이름을 따 만든 ‘빌&멀린다 재단’을 통해 이미 90억 달러(약 10조 2000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아프리카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내놓은 바 있다.
게이츠는 이날 강연을 통해 남아공에서 16년 전 세계 콘퍼런스가 열렸을 때는 비싼 가격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치료제를 살 수 있는 사람이 수천명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감염자 680만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50년에는 세계 어린이의 40%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살아갈 것”이라며 가장 젊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질병 퇴치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만델라의 날은 2013년 타계한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생일(7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6-07-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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