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에 첫 타점·도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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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18 07:32
입력 2016-07-18 07:32

3타수 1안타로 타율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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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4경기 연속 안타와 데뷔 첫 도루·타점까지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출전 19경기 만에 처음으로 도루에도 성공하고 첫 타점까지 올렸다.

그의 시즌 타율은 0.156(33타수 5안타)까지 올랐다.

앞서 10번의 선발 출전에서 6번(2경기), 7번(4경기), 9번(4경기) 타자로만 나섰던 최지만은 처음으로 중심 타선에 자리했다.

1회말 바로 앞 타자인 앨버트 푸홀스의 2점 홈런이 터진 직후 첫 타석에 들어간 최지만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 역시 푸홀스가 2점 홈런을 친 직후였고, 이번에는 제이컵 터너의 3구를 밀어쳐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곧바로 최지만은 2루 도루에 성공해 메이저리그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고, 젯 밴디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5회말 무사 만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마이크 트라우트를 홈에 불러들였다.

7회말에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타격을 마감했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에인절스는 화이트삭스에 8-1로 이겨 안방에서 3연전을 싹쓸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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