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습기 특위, 법무부·옥시본사 등 조사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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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18 07:12
입력 2016-07-18 07:12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는 18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향후 예비조사 계획을 의결한다.

특위는 지난 15일 법무부를 조사대상에 포함하고, 내달 초 주요 가해회사로 지목된 옥시레킷 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영국 본사인 ‘레킷벤키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진행키로 잠정 합의한 바 있다.

기관보고는 내달 16일부터 시작되며 여야 간사는 조사대상기관에 법무부를 추가하는 데 합의, 전체 조사대상이 부처와 산하기관 등 모두 15곳에 이를 전망이다.

특위는 또한 다음 달 29∼31일에는 청문회를 열고 정부·기업 관계자 등을 증인·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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