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봉변’ 황총리, 오늘 휴식…“실시간 국내외 상황점검”
수정 2016-07-16 16:51
입력 2016-07-16 16:51
내일부터 정상 일정…국회 제68주년 제헌절 경축식 참석
그러나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프랑스 테러와 터키 쿠데타 등을 언급하며 ‘총리를 중심으로 한 안보 총력’을 당부한 만큼 휴식 중에도 국내외 상황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 총리는 현재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현재 해외 출장 중인 상황이어서 황 총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으면서 국정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전날 성주군을 찾았던 황 총리는 전날 오후 8시께 헬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으며, 도착 후 곧바로 공관으로 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 총리는 오는 17일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는 등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헌절 경축식은 국회 행사지만 매년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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