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민주, 사드 반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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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 기자
안석 기자
수정 2016-07-10 11:55
입력 2016-07-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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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0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에 대해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더민주의 정체성 차원에서도 반대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민주에서 (사드 배치를) 사실상 찬성한다는 보도를 보고 제 눈과 귀를 의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국익 차원에서라지만 국익을 위해서도 더민주의 정체성 차원에서도 반대해야 한다”면서 “더민주의 확실한 반대 입장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더민주 의원들의 글을 공유해 게시하기도 했다.



 앞서 더민주는 정부의 사드 배치 발표에 대해 유감 표명 수준에서 입장을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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