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 통합진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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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6-07-07 13:04
입력 2016-07-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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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병원은 3층에 환자 맞춤형 진료시스템을 갖춘 ‘통합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세분화된 여러 진료과 중 환자에게 알맞은 진료과와 담당교수를 바로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에는 보존과, 치주과, 보철과, 영상치의학과 의료진이 진료시간 동안 상주해 진료는 물론 판독 등 정확한 진단까지 지원한다.

통합진료센터는 암환자, 심장수술 예정 환자 등 구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환자도 각 진료과와의 협진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통합진료센터가 고객만족과 더불어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국 치과병원장은 “통합진료센터의 가장 큰 목적은 원스톱 진료를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당뇨병 등 전신질환을 수반하는 환자도 일차적으로 통합진료센터에서 전반적인 진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예정”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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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보존과 교수) 통합진료센터장은 “처음 내원한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계획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포괄적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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