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1위들의 만남’…SKT·헬로비전 합병 추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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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04 15:48
입력 2016-07-04 15:48
공정거래위원회가 7개월의 장고 끝에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에 관한 심사 보고서를 4일 SK텔레콤에 발송했다.

이르면 이달 말 공정위 보고서 최종안이 확정되면 해당 M&A에 대한 실제 인허가권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심사에 돌입할 예정이라 관련 절차에 가속이 붙을지 주목된다.

SK텔레콤은 부동의 이동통신 1위 업체이고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의 케이블 TV 기업으로 이 둘의 만남은 방송·통신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아래는 SK텔레콤·CJ헬로비전 M&A 추진 관련 일지.

▲ 2015.11.2 = SK텔레콤 이사회, CJ헬로비전 인수안 의결

▲ 2015.12.1 = SK텔레콤, 공정거래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에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신청서 제출

▲ 2015.12.2 = SK텔레콤 ‘헬로비전 인수 후 5년 동안 5조원 투자’ 발표

▲ 2016.2.26 = CJ헬로비전 주주총회서 합병안 승인

▲ 2016.3.18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SK텔레콤의 시장 지배력 등에 관한 내용 담은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2015년도) 보고서 발간

▲ 2016.7.4 =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보고서 SK텔레콤에 발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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