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방글라 테러 강력 규탄… 반문명·반인륜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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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03 18:44
입력 2016-07-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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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시내 식당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에 대해 3일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부는 “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 반인륜적 범죄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확고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 음식점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무장괴한들의 인질 테러가 발생해 이탈리아·일본·인도인 등 외국인을 포함한 민간인 20명과 경찰 2명이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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