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유산, 우리와 함께하면 꿀잼”
한준규 기자
수정 2016-06-30 00:42
입력 2016-06-29 23:00
새달부터 역사투어 해설사들 활약 “흥미로운 이야기 많이 풀어놓을 것”
전상봉(51·서울시민연대 대표) 해설사는 “서울의 미래유산을 찾아 떠난 탐방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안나(47·문화유산교육전문가) 해설사는 “문화적 보전 가치가 있는 미래유산이 서울의 자산으로 남아 있는 한 해설사들은 늘 존재한다”고 말했다. 새달 7일 오전 10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출발하는 ‘서울 미래유산 투어’는 매주 토요일 서울미래유산과 근현대 유적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은 서울미래유산 사이트(http://seouldaily.webmaker21.kr)에서 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06-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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