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14.5% 줄고 미분양은 3.1% 늘어
류찬희 기자
수정 2016-06-27 15:09
입력 2016-06-27 15:09
국토부 “지날달 5만604가구 분양”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증가했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6% 넘게 감소한 가운데 지방 미분양주택이 10%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분양주택이 수도권에서는 줄고 지방에서는 증가하는 모습은 지난 3월 이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주택은 2만 887가구로 전월보다 6.5%(1458가구) 줄었다. 반면 지방 미분양주택은 3만 4569가구로 9.8%(3098가구) 증가했다. 미분양 물량 증가는 조선업 등 지역 중심산업이 침체한 울산과 경남에서 눈에 띄었다. 울산은 1609가구로 전월보다 171.3%(1016가구), 경남은 5403가구로 28.0%(1182가구) 늘어났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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