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보합 멈추고 소폭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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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6 13:30
입력 2016-06-16 13:30

재건축 강세·금리 인하 등 영향

전국의 아파트값이 6주간의 보합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감정원은 13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1%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의 가격이 계속 강세를 보이면서 6주 연속 보합을 접고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이 0.09%로 지난주(0.07%)보다 오름폭이 커졌고 경기도도 지난주 0.03%에서 금주 0.04%로 확대됐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0.23%), 양천구(0.19%), 서초구(0.17%) 등이 강세를 보였다.

지방은 지난주 -0.04%에서 이번주엔 -0.03%로 낙폭이 다소 둔화됐다.

대구(-0.11%), 경북(-0.13%), 충북(-0.08%) 등이 하락했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3%)보다 0.04% 올라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

서울과 경기도가 나란히 0.08% 상승했고 지방은 지난주와 같이 0.01% 떨어졌다.



특히 대구시는 -0.15%로 지난주(-0.13%)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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