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초 서울시내 집회·행진 잇따라…차량정체 예상
수정 2016-06-10 14:51
입력 2016-06-10 14:51
서울지방경찰청은 월요일인 13일 노점상 단체와 보육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도심권과 여의도 주요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노점상총연합 등 노점상 단체 소속 5천여명(이하 경찰 추산)은 오후 1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3시 30분까지 집회를 마무리하고서는 서울역→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1가→광교→한빛광장 등의 경로로 3개 차로를 이용해 약 2.2㎞를 행진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5천여명은 노점상단체의 행진이 끝난 직후인 오후 5시 30분부터 한빛광장→광교→청계천로(남측)→모전교→무교로→서울광장까지 0.9㎞를 2개 차로에서 행진할 예정이다.
이후 5천여명이 더 모인 모두 1만여명이 서울광장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집회를 진행한다.
도심권뿐 아니라 여의도에서도 집회와 행진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 소속 5천여명은 이날 오후 1시에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3시간가량 집회를 벌이고서 국민은행→은행로→수출입은행→여의공원로→산업은행→국민은행 경로로 1개 차로를 사용해 행진한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3천여명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집회를 열 계획이다.
따라서 해당 시간대 도심권은 세종대로(서울역↔숭례문), 한강대로(삼각지역↔서울역), 통일로(독립문↔서울역), 남대문로(숭례문↔광교), 우정국로(안국↔광교), 을지로(시청↔을지로5가), 소공로(시청↔남산3호터널), 청계천 남측도로(청계광장→청계2가) 및 서울광장·광교 주변에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하다.
여의도는 은행로(삼희익스콘 벤처타워↔중앙보훈회관), 여의공원로(수출입은행→산업은행)와 여의도 국민은행 주변에서 차량 흐름이 쉽지 않으리라고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 시간대에 될 수 있으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사용하려면 행진 시간과 구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원거리 우회하라고 전했다.
행진 시간대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 V3)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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