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은 괜찮겠지” 대리기사 보내고 운전했다 차량 7대 와장창
수정 2016-06-10 10:11
입력 2016-06-10 10:08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술을 마신 운전자가 대리운전기사를 보내고 집 근처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파손하는 사고를 냈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인근 이면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5% 상태로 자신의 인피니티 Q50 승용차를 몰다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입구의 차량 2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의 차량 5대가 크게 부서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아파트 근처에 내렸지만 약 200m 떨어진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으로 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구간은 폭이 좁은 오르막인 데다 굽은 편이라 대리운전기사들이 운전을 꺼리는 곳”이라며 “음주 상태로는 제대로 운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