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의 中일정 잇딴 취소...왜?

이영준 기자
수정 2016-06-03 17:35
입력 2016-06-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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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들의 중국 행사 일정이 잇따라 연기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유는 똑같이 ‘중국 현지 사정’ 때문이었다.
중국 8개 도시에서 팬 미팅 투어를 진행 중인 빅뱅은 이날 선양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YG 관계자는 “취소 여부는 어제(2일) 결정됐다”면서 “공연 일자를 미루는 방식으로 날짜를 논의 중이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양 외 다른 도시에서의 공연 일정은 변동사항이 없다”며 “선양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사과 드린다”고 했다.
앞서 송중기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도 이틀을 앞두고 취소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 역시 현지 팬미팅 주관사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중국 측 사정으로만 알고 있다”며 “행사가 연기된 것으로 아는데 언제 할지는 미정이다. 8000석 전석이 사전 예매를 통해 매진됐는데 우리로서도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현재 중화권 팬미팅 투어에 나선 송중기는 오는 11일 홍콩에서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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