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제동을 아시나요
수정 2016-06-06 09:00
입력 2016-06-06 09:00
행정·문화 복합도시로 ‘새옷’
전국 최대 규모의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연제구 거제동에서 추진된다는 계획이 발표된 까닭이다.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연제구는 과거에도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았다. 그런데다 오는 10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이 ‘부전역-일광역’ 도심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울산’과 ‘부산’을 잇는 동해 남부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연제구의 교통은 앞으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거제동에는 대규모 아파트도 들어선다. 414세대(예정)의 ‘아시아드파크’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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