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쎄시봉 대구 공연 연기...“검찰 소환 대비”

이영준 기자
수정 2016-05-31 18:40
입력 2016-05-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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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의 ‘쎄시봉 친구들’ 투어 마지막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영남 씨가 지난 28일 부산 공연에 오른 뒤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다”며 “윤형주·김세환 씨, 공연기획사 대표와 논의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티켓을 예매한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
조영남 측은 검찰 소환이 임박한 만큼 당초 고민 중이던 기자회견도 열지 않기로 했으며 당분간 계획된 일정도 모두 취소할 예정이다. 조영남 측 관계자는 “검찰 소환에 대비해 변호인과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소환 날짜가 잡히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이르면 이번 주나 늦어도 다음 주에는 조영남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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