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필요해” 전 시어머니 통장 훔친 60대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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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8 09:45
입력 2016-05-18 09:45
전북 장수경찰서는 18일 전 시어머니의 통장을 훔쳐 수백만원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김모(6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께 장수군 계북면에 있는 전 시어머니의 집에 들어가 통장과 도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훔친 통장과 도장으로 3월 31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진안과 경남 밀양, 부산에서 500여만원을 인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초 남편과 이혼한 후 밀양에 살던 김씨는 통장을 훔치려고 전 시어머니의 집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돈이 필요해 전 시어머니의 통장에 손을 댔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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