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냉동수산물 크기 속여판 업자 등 4명 적발
김정한 기자
수정 2016-05-03 10:17
입력 2016-05-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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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동 수산물 사이즈를 속여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부산 영도경찰서는 3일 중간 크기의 냉동수산물을 대형으로 포장해 판매한 냉동수산물 수입업자 구모(50)씨, 김모(47)씨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냉동수산물을 해동하지 않으면 실제 사이즈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수년간 수산물 크기를 속여 도매상이나 대형 마트 등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수산물 사이즈를 속이는 것은 처벌 규정이 없어 사기로 입건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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