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새벽 5시 30분 미사일 1발 발사 시도”
수정 2016-04-15 10:31
입력 2016-04-15 10:30
함동참모본부(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시각은 새벽 5시 30분경으로 안다”며 발사체 개수는 1발로 추정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는 근거에 대해서는 “한미 군 당국이 공동 평가한 결과”라며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군의 다른 관계자는 “미사일이 정상 궤적을 비행하지 않을 때 발사 실패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김일성 생일인 이날 새벽 동해안 지역에서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보이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수단 미사일은 사거리가 3천㎞로, 일본 전역과 괌 미군기지도 사정권에 포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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