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갑 더민주-국민의당 단일후보에 박주민…서울 첫 사례

이범수 기자
수정 2016-04-10 21:00
입력 2016-04-10 20:59
두 후보는 이날 발표문에서 “박 후보는 은평갑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김 후보 역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박 후보의 당선과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 저지를 위해 적극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후보는 지난 9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뽑기로 합의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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