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5주 연속 하락…전세는 상승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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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17 11:05
입력 2016-03-17 11:05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비해 봄 이사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세는 상승폭이 조금 커졌다.

한국감정원은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01% 하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강화 등의 악재로 2월15일 조사부터 5주 연속해서 0.1%씩 떨어졌다.

서울과 경기는 보합으로 조사됐고 인천은 0.01% 하락했다.

지방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0.02% 하락했다. 대구가 지난주 -0.12%에서 금주 -0.14%로 0.02%포인트 낙폭이 확대되며 지방 아파트값 하락세를 이끌었다.

충남도 지난주 -0.06%에서 금주 -0.07%로 낙폭이 커졌다.

전세 가격은 전국 기준 지난주 0.04%에서 금주 0.05%로 오름폭이 소폭 커졌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일부 전세 수요가 움직인데다 매매 시장이 침체하면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가 많아진 까닭이다.

서울은 0.04%로 지난주와 같았고 경기는 0.07%로 지난주(0.08%)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지방은 지난주 0.02%에서 금주 0.04%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보합이었던 광주광역시가 금주 0.09% 올랐고 대전(0.08%), 울산(0.07%), 충남(0.05%) 등이 오름폭이 확대됐다.

대구와 경북의 전셋값은 각각 -0.11%, -0.04%로 하락폭이 각각 0.01%포인트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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