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관광객으로 가득찬 부산…2월까지 4만명 넘어
조용철 기자
수정 2016-03-08 18:39
입력 2016-03-08 18:09
2013년에는 1척도 없었고, 2014년에는 5척에 9130여명, 지난해에는 1척에 2610여명에 불과했다.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한 것은 16만 7000t급 퀀텀오브더시즈호가 9차례나 입항한 때문이다. 3월 이후에도 외국 크루즈선의 부산 방문이 줄을 이어 연말까지 총 238회 예정돼 있다. 한달에 최소 8회, 최다 35회에 이른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월평균 방문 횟수가 28회에 달해 하루에 한 척 꼴로 크루즈선이 들어온다. 승객만 4000명 이상 태울 수 있는 퀀텀호는 26회 입항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중국의 크루즈 관광객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총 4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에 20만명, 2014년에 24만 4000명이었고 지난해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탓에 16만 2000명으로 줄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핫뉴스] 세기의 한판 이세돌, 알파고에게 보내는 편지
▶[핫뉴스] 롯데 신격호 회장, 하츠코 여사와 사실혼 관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