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집착하면 근로자들 권익 소외”

임일영 기자
수정 2016-03-08 00:58
입력 2016-03-07 22:10
김종인, 민노총에 쓴소리
총선을 앞두고 협조를 구하러 온 줄 알았던 김 대표의 예상하지 못했던 발언에 면담은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민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은 “더민주가 민주노총을 방문한 이유가 뭘까 하는 부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앞서 여의도 한국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김동만 위원장을 면담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6-03-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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