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31곳 해외 투자자 상대 ´민영화 세일즈´

유영규 기자
수정 2016-02-26 17:10
입력 2016-02-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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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매수자 찾으려고 유럽으로 떠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11일간의 해외 투자설명회(IR) 일정을 마치고 26일 귀국했다.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이 지난 16일부터 11일간 싱가포르,영국, 독일,스웨덴,네덜란드 등을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IR에서 투자자들은 우리은행의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안정적으로 수익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실제 이 행장이 해외 IR를 진행한 17∼25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은행 주식 360만주를 순매수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일정이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고 보고 해외 민영화를 위한 IR 활동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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