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같이 광명 이케아 간 이유는 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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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2-17 18:10
입력 2016-0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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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열애설 해명
‘윤현민·백진희’ 열애설 해명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같이 광명 이케아 간 이유는 대체 무엇?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측이 열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는 17일 열애설 의혹에 대해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SNS 상에는 두 사람이 광명 이케아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떠돌았다. 또한 SNS 상에 알콩달콩 주고 받은 대화도 연애 중인걸 암시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며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윤현민·백진희는 현재 MBC 주말특별극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다. 6개월 가량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으나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는 게 두 사람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다.

백진희는 영화 ‘페스티발’ ‘어쿠스틱’ ‘반두비’ 등에 출연했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귀여운 얼굴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오만과 편견’ 등에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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