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포착’에 서정희 “크게 마음에 두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

허백윤 기자
수정 2016-02-05 23:16
입력 2016-02-05 23:16
서세원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된 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5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서정희와 이혼 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을 단독 포착했다”면서 “경기 용인의 타운하우스에서 서세원과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여성이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서정희 측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 관련 보도내용을 인터넷으로 봤지만 이제 서정희는 가슴 아픈 일, 괴로운 일들은 모두 잊고 새롭게 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 만큼 크게 마음을 두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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