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동해시 등 동해 병기 운동 동참.

김상연 기자
수정 2016-02-02 18:17
입력 2016-02-02 18:17
한전산업개발은 2일 서울 중구 한전산업 본사에서 동해병기추진본부(회장 조윤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장 전주명) 등과 함께 동해 병기 운동 및 지원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삼선 대표는 “대한민국 해양주권의 실현을 위해 동해 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엔 강원 동해시가, 25일엔 수협중앙회와 산림조합중앙회의가 9일 동해병기추진본부와 IHO 총회 동해병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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