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야다, ‘슈가맨’ 통해 15년 만에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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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1-06 15:16
입력 2016-01-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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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90년대 끝자락 주옥같은 이별 노래들을 남겼던 그룹 ‘야다’가 15년 만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으로 방송 무대에 섰다.




5일 방송분에서 야다(전인혁, 김다현, 장덕수)는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을 들고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미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을 접는 남성의 애절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다. 한때 노래방에서 많은 이들의 애창곡으로 불리던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이미 슬픈 사랑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20대부터 40대 객석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전등에 불을 켰다.

오랜만에 무대에 선 야다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변치 않는 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미 슬픈 사랑’은 돈스파이크의 편곡으로 재탄생됐다. 일렉 기타 사운드가 강조된 전형적 록발라드였던 원곡이 피아노 연주와 이영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만으로 섬세하게 표현돼 짙은 감동을 더했다.

한편 야다는 1999년 데뷔 이후 ‘이미 슬픈 사랑’ 이외에도 ‘진혼’,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픈 다짐’ 등 애절한 이별한 노래들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영상=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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