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노동개혁 안 되면 1∼2년내에 청년고용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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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09 09:59
입력 2015-12-09 09:52

“野, 오늘 본회의서 약속한 법안 처리 협조해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9일 여야 원내지도부가 지난 2일 주요쟁점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내에 ‘합의 후 처리’키로 한 것과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 양당이 국민을 위해 약속한 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새정치민주연합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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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원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연합은 양당 합의가 양당만의 합의가 아니라 국민 앞에 국회가 할 일을 약속한 것이란 사실을 명심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비스산업발전법, 기업활력제고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을 이날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말로만 국민, 국민 할 게 아니라 입법으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오늘이 바로 국회가 경제 살리기와 민생을 위해 입법으로 보여줄 날”이라고 덧붙였다.

원 원내대표는 노동 개혁 법안과 관련해선 “노동 개혁에 진전이 없으면 이르면 1~2년, 늦어도 5년 내에 청년고용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노동 개혁을 좌초시킨다는 것은 젊은이의 꿈과 희망인 일자리를 포기시키는 것과 다름없다는 점에 새정치연합은 진심으로 귀를 기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은) 시간을 더 끌지 말고 약속한 대로 오늘부터 당장 환경노동위 법안소위를 열어 노동 개혁 입법에 착수해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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