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대한해운, 3분기 저점…지금이 매수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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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02 08:51
입력 2015-12-02 08:51
신영증권은 2일 대한해운에 대해 “실적·계약이 모두 최저인 현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엄경아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주가는 12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했다”며 “안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실적이 예상 밖의 변동성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2015년 3분기가 최악의 시기”라며 “2013년 4분기 이후 계약만료에 따른 계약 감소가 이어지면서 장기운송계약이 1년 새 5척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나 “적어도 향후 2년간은 신규 계약 개시에 따른 계약 증가만 있을 예정”이라면서 “내년 말까지 8척 증가가 예상되고 포스코 장기운송계약을 포함하면 13척의 신규 계약이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대한해운의 내년 매출액은 6천233억원으로 올해보다 1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96억원으로 1.6% 감소하리라 전망했다.



영업이익 감소 예상에 따라 목표주가는 종전의 3만1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하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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