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 “만도, 내년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수정 2015-12-02 08:20
입력 2015-12-02 08:20
신정관 연구원은 “만도 영업이익의 50% 안팎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이 정부의 취득세 인하 조치로 4분기 이후 성장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안정성 규제 강화와 소비자 관심 고조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매출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만도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조5천억원, 2천81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5.1%,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영업이익률도 5.1%로 올해보다 0.2%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현대차가 9일 출시할 제네시스 EQ900에 만도의 HDA(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 Highway Driving Assist) 기술이 처음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대차와 만도로 이어지는 국내 ADAS 상용화 기술은 해외 톱 메이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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