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내일 본회의서 한·중 FTA 비준안 의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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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26 10:33
입력 2015-11-26 10:27

김정훈 정책위의장·윤상직 장관 등 의장실 방문

정의화 국회의장은 26일 여야 이견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관련, “오늘 중에 여야간 쟁점을 좁혀서 내일 중에 (본회의에서) 의결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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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 시급합니다’
’한·중 FTA 비준동의안 처리 시급합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맨 오른쪽) 등이 26일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정의화 의장을 면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의 시급성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한·중 FTA 비준안 처리를 당부하기 위해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의장실 관계자가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 등은 이 자리에서 “한·중 FTA 비준안이 늦어도 내일(27일)까지는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올해 안에 빠듯하게 발효될 수 있다”면서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정 의장은 야당 원내지도부에 전화를 걸어 이날 중 한·중 FTA 여야정협의체를 가동해 쟁점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 의장 면담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농림해양축산식품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심윤조·안효대 의원과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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