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애국지사 김장룡 선생
수정 2015-11-24 13:49
입력 2015-11-24 13:34
1개월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다음 경남 진해에서 하숙하며 항공창에서 근무하던 중 일제의 패망을 확신하고 민족의식 고취 활동을 벌였다. 항공창 내 한국인 공원들에게 일제 패망을 역설하고 정신무장을 독려하면서 태업을 선동했다. 1944년 7월 일본군에게 붙잡혀 진해경비대 군법회의에 회부돼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김천소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8·15광복과 함께 출옥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2007년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경숙 씨와 3남 2녀가 있다.
발인 25일 오전 5시, 장지 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 부산대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 051-550-9991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