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전제품으로 美 참전용사 행복해지길”

주현진 기자
수정 2015-11-19 00:57
입력 2015-11-18 23:02
삼성전자 美 워싱턴서 용사 후원행사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70여곳에 있는 참전용사 복지시설인 피셔 하우스에 냉장고, 세탁기, TV 등 50만 달러(약 5억원) 상당의 제품을 현물로 기증한다. 이날 행사장에도 피셔 하우스에 설치될 프리미엄 가전제품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대니얼 블뤼와 크리스토퍼 코스토가 삼성전자의 주방가전 세트인 셰프컬렉션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였다. 셰프컬렉션은 냉장고, 오븐,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삼성전자는 또 미국 군인가족협회를 통해 피셔 하우스 재단에 장학금 10만 달러도 후원했다. 삼성전자는 1996년 미국 재향군인회에 500만 달러 후원을 시작으로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앞서 지난달에는 참전용사 공원 보수를 위한 기념재단에 100만 달러를 냈다.
피셔 하우스 측은 “미국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어떤 방법으로든 도울 것”이라면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삼성의 지원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윤부근 사장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통해 참전용사 가족들이 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11-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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