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중, 인근 아파트 재건축으로 2017년 휴교
수정 2015-11-17 11:33
입력 2015-11-17 11:33
2016학년도 신입생은 미배정…다음달 1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안전과 교사 개축을 위해 개포중을 2017년 3월부터 휴교하기로 하고 2016학년도 신입생을 인근 중학교에 배정하는 안에 대해 다음달 1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개포주공 1∼4단지와 개포시영아파트, 개포 우성 6차 아파트, 구룡마을 등 개포중 인근 지역 학생들을 동일학군 내 다른 중학교에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청은 주민 의견 수렴 후 다음달 중 신입생 미배정 여부를 확정한다.
2017학년도에 3학년이 되는 현재 1학년생들을 어떻게 수용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원청은 재학생들이 학급 수 감축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포택지개발지구에서는 저층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개포2단지는 이주가 끝나 철거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개포시영아파트는 2016년 1월 관리처분인가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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