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GKL, 실적 부진에 경쟁력 약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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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1 08:10
입력 2015-11-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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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1일 GKL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고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경쟁력 약화 가능성도 제기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9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내렸다.

GKL이 공시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113억원과 26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8%와 33%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GKL이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사업을 더는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한 데 대해서는 “상대적 매력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양일우 연구원은 “그러나 상황 변화에 따라 리조트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은 남아있다”며 포기가 아닌 지연일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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