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공항 운영재개…대한항공 특별기 등 운항
수정 2015-11-06 08:46
입력 2015-11-06 08:46
발리공항은 본래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가 공항주변의 시야가 확보되면서 전날 오후 3시30분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현재 발리섬에는 한국인 신혼여행객과 관광객 수 백명의 발이 묶여 있다.
대한항공은 3·4·5일 사흘간 정기편이 뜨지 못했던지라 이날 오전 10시30분 특별기(B747)를 투입하고 오후 6시 정기편(KE629편)도 정상 운항한다.
특별기는 발리로 갈 때와 돌아올 때 모두 각각 375명 만석으로 운항하고 정기편도 본래 A330기종(정원 270명)이지만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자 B747기종으로 바꿔 운항한다.
이날 저녁 정기편도 발리로 갈 때와 돌아올 때 모두 300명 이상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인천∼발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아시아나항공은 목요일·일요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수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왕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띄우지 못한 발리노선 여객기를 이날 오전 11시30분 투입한다.
갈 때는 승객 77명이 타고 가고 7일 오전 4시 한국에 도착하는 돌아오는 편에는 승객 246명이 탄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에서 GA870D편을 띄워 이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발리공항은 현재 특별기 등 여객기가 몰리면서 착륙을 위해 상공해서 대기해야 하는 등 혼잡이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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