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대 제2발굴 예산 지원하자”
수정 2015-11-02 21:01
입력 2015-11-02 21:00
연합뉴스
외통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남북 공동 문화유산 보전 사업의 확대·강화와 경제·사회 등 다방면의 교류 확대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 나경원 외통위원장은 “한번도 정치인과 함께 가겠다고 했을 때 승인하지 않았는데 (이번 방북은) 큰 변화”라며 “발굴과 전시 등 쉬운 분야에서 협력을 시작하면 (남북이) 조금씩 동질성을 회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통위원들과 제2, 제3의 발굴을 해보자, 예산을 적극 지원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도 했다.
만월대 궁궐터는 2007년부터 남북이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에 만월대 출토 유물 입체영상, 유적 사진자료, 광복 이전에 발굴한 만월대 유물 등을 전시한 바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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